올바른 사귐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그렇고 교회와 성도 사이에서도 마찮가지 입니다. 씨뿌리는(자) 교회는 사람과 사람이(혹은 성도와 성도가), 교회와 성도들이 올바른 사귐과 연결됨(관계가)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요일. 1:3)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섬 김(봉 사)
섬김은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섬김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 . .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 20:26-28)
자라남(성장)
성장한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의미이며 성숙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개인이나 교회나 동일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3:11)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 4:13)
나아감
흐르지 않는 물은 썩게 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물은 흐릅니다. 신앙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 28:19-20)